본문 바로가기

회고록/운동

(21)
운동일지 #12 20230813 ~ 20230819 점점 운동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무게를 올려도 거의 실패하지 않아서 재미가 붙고,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학기 중에도 이런 상태가 유지됐으면 좋겠다. 20230813(일) x 이 날은 부모님이랑 꽃지 해수욕장을 가서 운동을 못 했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었다. 20230814(월) 등 140kg 무게를 본격적으로 메인 세트에 넣었다. 굉장히 무거웠지만 다행히 매우 잘 들렸다. 더 무거운 무게로 광배까지 수축하여 쭉쭉 짜내니깐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여행 다음날에 운동한 거라 다른 등운동은 못 한 것이 아쉬웠다. 20230815(화) 어깨 어깨...정말 이 녀석은.....너무 화가 난다..... 아무리해도 전혀 늘지를 ..
운동일지 #11 20230806 ~ 20230812 약점 보완한다면서 정작 부족한 부분 운동하는 날은 1시간도 못 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편식을 멈춰보자. 20230806(일) x 전날 친구 집에서 술 마시고 집에 도착하니 한 아침 8~9시였다. 원래 일요일에는 조기 축구를 하는 날이지만 전날 술을 많이 마실 걸 예상하고 미리 못 나간다고 했다. 굉장히 현명한 판단이었다. 20230807(월) 어깨 저번 주와 동일한 세트 수, 감각을 이번에도 똑같이 느꼈다. 성장하지 않고 머무르는 기분이 너무 싫지만 그래도 이제는 무시해보려고 한다. 멘탈만 제대로 잡고 천천히 해보자. 20230808(화) 가슴 드디어 마지막 세트에 60kg 바벨 옆에 2.5kg 원판을 끼웠다. 굉장히 안정적으로 성공한 점도 좋았다. 다만 이 날은 가..
운동일지 #10 20230730 ~ 20230805 드디어 운동일지만 10개를 썼다. 이쯤되면 개발 일지도 어느정도 쓸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좋은 개발 글을 쓰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는 감을 잡았기에 천천히 시도해보면 언젠가는 운동 일지보다 개발 일지를 더 많이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20230730(일) x 축구를 하려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갑자기 호우경보가 떴다. 처음에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였다가 생각보다 경기장에 물이 고여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 분명 점심에는 폭염주의보였는데 갑자기 호우경보인게 어이가 없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하다. 20230731(월) 어깨 30kg 10개 2세트를 성공했다. 너무 우스운 무게이지만 예전보다는 더 들 수..
운동일지 #9 20230723~20230729 이번 방학 때는 원래 다이어트나 중량을 치려고 했는데 다이어트는 타이밍이 꼬이고, 중량은 정확한 시기에 프로그램 돌리고 싶어서 약점을 보완하기로 했다. 그래서 가슴, 어깨 위주로 돌릴 예정인데 확실히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운동들을 하다보니 운동 시간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일단 이번 방학에는 최대한 약점을 보완해서 상하체 간극을 줄이고 싶다. 20230723(일) 등, 하체 오늘은 등 루틴에 데드를 안 넣는 친구랑 가서 같이 운동 조지고 마지막에 친구는 스쿼트, 나는 데드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데드를 시작하려고 할 때 다른 분이 데드를 시작하셔서 그냥 오늘은 친구랑 같이 스미스 머신 스쿼트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스쿼트를 했는데 친구 무게로 15개씩 6세트를 했다. 이..
운동일지 #8 20230716~20230722 운동일지 #7 이후에 너무 많은 과제, 시험 기간, 여행 등의 이유로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학기 중 진행했던 다이어트를 평가하자면, 동그라미는 안 되지만 세모정도 되는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체지방 15% 이내, 몸무게 65키로를 한번 찍었으니 나름 만족하는 결과이다.(실제 원하던 목표는 체지방 10%였다.) 이제는 다시 벌크업과 많은 운동량으로 근육을 찌우고 싶다. 20230716(일) 축구 이번에 "조수혁 시그니처 옵티그립"이 입고되어서 빨리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친구한테 축구를 같이 하자고 계속 졸랐다. 시간을 맞추려고 했는데 서로 스케줄이 안 맞아서 결국 나혼자 조기축구 용병으로 뛰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수준이 너무 높았다. 학교 동아리로 할 때보다..
운동일지 #7 20230515~20230521 이번 주도 여전히 세트 수가 많이 없다. 손목이 여전히 안 나아서 가슴, 삼두 운동을 못 하는 것도 있고, 기숙사에 오면서 바뀐 시간을 어떻게 다룰 지 잘 정리가 안 돼서 그런 거 같다. 조만간 빨리 내 운동 루틴을 정리해야겠다. 20230515(월) 축구 공대배 결승전이었다. 웨이트 운동을 한 것은 아니기에 기록을 안 할까 하다가 그냥 이번 대회에서 겪은 실점 상황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늘 그렇듯 중거리 대비를 많이 하였는데 확실히 이번 대회에선 중거리로 먹힌 골은 없었다.(물론 우리 수비들이 중거리 각을 90%는 막아준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세트피스에서 공격을 너무 허용하지 않았나 싶었다. 앞으로는 내가 쳐낼 수 있는 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20..
운동일지 #6 20230508~20230514 큰 수술을 받아서 한달동안 운동을 거의 못 했다. 첫 1~2주는 운동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몸이 적응해서 운동도 귀찮아졌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는 것이 체감이 되서 슬슬 커팅을 해야겠단 생각이 나를 헬스장으로 이끌었다. 스트렝스 욕심은 천천히 버리고 이제는 진짜 유산소나 내 약점인 팔, 어깨 비중을 좀 더 늘려야겠다. 그리고 4월 초에 기숙사를 붙어서 기숙사 헬스장 기구에 적응하고 있다. 기구가 그리 좋진 못 해서 일단 기구에 적응하고, 운동 습관이랑 자세 좀 되찾는 것이 목표다.그리고 이번에 축구하다가 또 왼쪽 손목을 다쳤다. 덕분에 당분간은 상체 증량은 꿈도 못 꿀 것 같다. 20230508(월) 가슴 오랫동안 운동을 쉬면 기존 무게를 들기 힘든 것은 당연한데..
휴업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달동안 운동을 못 하게 되었다. 물론 이 블로그를 보는 내 친구들은 "이번엔 또 무슨 핑계냐 뚱땡아"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운동을 너무 하고 싶지만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니 나를 채찍질해주는 친구들은 조금만 참아줬으면 좋겠다.